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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맞는 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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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a 1 (Gue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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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제 독일 생활을 정리할 때가 되어가서
앞산을 물려주듯이 소개 함 하려 합니다.
이제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려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와는 한국인, 독일인 합쳐서
베스트 프렌드라 할 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소개합니다.
여행도(운전은 이 친구가), 운동도(제가 가르쳤습니다)
몇 년간 같이 해서 속속들이 서로를 잘 압니다.
한국식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와 잘 맞을것 같아 이렇게 몇자 씁니다.

간단히 밝히자면
나이는 40 대 초반의 공무원입니다.
베졸둥스슈투페 A 15, 한국으로 치면 서기관 내지 중앙부처 과장쯤입니다.
키 185 (대충), 뚱뚱하지도(그래서 독일인에게서 이따금씩 나는 역한 냄새 없고), 마르지도 않고
외국여자들 틈에서 기웃거리는 정신이상증세 없고,
정신적으로 극히 정상(이 부분이 독일인 만날 때 극히 조심해야 할 점),
유머를 좋아하는데 썰렁할 때가 더 많음. 가끔은 아주 마-니 우낌.
신체적으로는 中上 수준 (제가 좀 엄격합니다).
외모야 딱 뭐랄 수 없는거지만, 조지 클루니쪽은 아니고 마키아벨리쪽은 더욱 아닌 그 중간 어디쯤.
한국어는 못하고, 무슨 미텔 수투페 이런 것 빼고,
불어는 준 모국어 수준, 멕시코에 몇년 살았으니 스페인어도 잘 합니다.
아, 결혼한 적 아직 없고, 애는 없는데 애를 좋아해요.

제가 떠본 바로,
이 친구가 만나기 적당한 연령대는
결혼해서 애도 낳고 싶어하니
30대 초중반이라 생각합니다. (20대는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결혼에 이미 실패했더라도 별 문제 되지 않습니다만 (약혼에 실패했어도 물론)
전 남편이나 애 문제는 깨끗이 정리된 상태에서 출발해야겠지요.
외모야... 예쁜 여자 싫어하는 넘 어디 있겠습니까만
중요한 것은 한국인의 정서입니다.
지리적으로 라인마인네카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여자들은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더라..
큰도시로 프랑프푸르트, 하이델베르그, 마인쯔 등에다 칼스루에, 루드빅스하펜, 노이슈타트, 카이저스라우텐, 신스하임, 란다우, 다름슈타트, 호켄하임, nicht zuletzt 만하임(요새 일루 둘이서 춤배우러 다님다) 등등-

여기 들어오는 한국여인네가 얼마나 될지 극히 의심스럽지만
독일에서 중매선다는 것이 뭔가 좀 이상하지만
안될건 또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좀 이상하긴 한데... 이벤트를 함 만들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 친구는 이런 글 쓰는지 모릅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살기 싫으신 분 메일 주세요.

mumunsu@googlemail.com
naja 2 (Gues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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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한 게 있는데,
독일어 잘 못해도 전--혀 문제 없고,
프라이버시 절대 보장(-_-). 근 한 달 동안 만나기는 커녕 눈에 띄는 한국인도 없었슴.
Wuemm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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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ㅋㅋ
 
 이런 글을 올리신 Naja님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던데 ^^;
 
 그럼 Ich drucke euch die Daumen und Viel Erfolg.
naj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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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린 지 1년이 되었군요.
제가 담배끊은 것도 더불어 1년이 되었습니다.

아래(흠.. 올리고 보니 위에) 어떤 님이 독일어로 쓰신 것,
난 관심없으니 잘해봐라 하는 좋은 뜻입니다.
물론 연락 없었습니다.

그 님 뿐만 아니라, 그리 기대는 안했지만 단 하나의 답장도 없더군요.
아래 메일 주소에 가보면 먹지도 못하는 스팸만 잔뜩...

앞으로 한 달 정도 있다가 그 메일 닫겠습니다.
30 초반 한창이라구? 한 방에 훅 이야.
damm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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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ost was edited on 2010-12-12, 13:18 by iGEL.
naja #6
User title: n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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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동해안에서 잡힌다는 명제가 있습니다.
도전적인 학생은 서해안에서는 안잡히냐고,
한마리도 안잡히냐고,
그럼 지리선생은
일단 좀 맞고 시작하자고 하겠지요.
그러고서 오징어 한 마리 잡자고 속초에서 연평도까지 배를 보내리?
하고라도 대답해주면 고마운거고...

이건 달라요. 많이 잡아서 팔 것도 아니고, 잡아다 내 어장 관리하자는 것도 아니고,
딱 한 마리(sorry)만 잡으면 되니까.
진 짜 안 잡 힐 까 요? 한 마리도?
두고 보죠.

보니까 빠나나구루마에서 잘 노시던데..
빠나나들 줄서라니까 진짜 서데? ㅋㅋ
문지방에 서 있으면 어른들이 왜 싫어하는지 알아요?
가로걸리기도 하지만.. 문틈에 끼어 다칠까봐...
damm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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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a #8
User title: n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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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 답장이 와서
이 난에는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의 답장도 사절합니다. 간단한게 좋으니까.
애교를 독일어로 뭐라 번역할 수 있을까요?^^

바로 윗글 쓰신 분:
좋운 사람 소개시키려는 글에 와서 찍자 붙는 귀하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the last (Gu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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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취생몽사주가 되었으면 하오.
http://www.ddanzi.com/news/5480.html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installmen…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installmen…
Eugen (Gu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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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ply to post #8
와..
친구가 40대면 글쓴님이 어린건 아닌거같습니다만
정말 글에서 무식이 묻어납니다
빠나나 뭐?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말 진짜 무식하게 하시네요

답글 단 님 말씀처럼 '초록은 동색'이면
친구분은 어떤 사람일지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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