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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력이 뭡니까? – Was ist Yeong-Ryeog? What’s Yeong-Ryeong?
Fragen zum koreanischen Shaman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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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Chi #1
Mitglied seit 07/2005 · 658 Beiträge · Wohnort: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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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reff: 영력이 뭡니까? – Was ist Yeong-Ryeog? What’s Yeong-Ryeong?
Ich fürchte, meine Fragen sind nicht ganz so einfach zu beantworten.

Weiß jemand etwas über Yeong-Ryeog (영력)? Mein einsprachiges Wörterbuch sagt mir dazu, dass es Kräfte sind, mit der man die Erde beeinflussen kann. Die koreanischen Schamanen scheinen über diese Kräfte zu verfügen. Kann mir jemand sonst noch etwas Wissenswertes über das koreanische Schamanentum erzählen?

Weiß jemand etwas über Bi-Hyeong-Rang (비형랑)? So weit ich weiß, war es ein Königssohn, der zur Zeit der Shilla-Dynastie gelebt hat und einen guten Draht zu Geistern hatte. Also so eine Art koreanischer Shaman-King.

Weiß jemand etwas über Ba-Ri-De-Gi (바리데기)?

Ist Sadaham (사다함) auch eine mythische Figur, oder ist das einfach nur ein Name? Ist „Sa“ der Nachname und „Daham“ der Vorname, oder ist es, wie Bi-Hyeong-Rang ein dreisilbiger Name?

I believe my question is a little bit difficult to answer.

Does anybody know what Yeong-Ryeog is? My monolingual dictionary tells me that this are powers by which one can influence the earth. The Korean shamans seem to reveal this kind of powers. Can anybody tell me something interesting about Korean shamanism?

Does anybody know anything about Bi-Hyeong-Rang? I only know that he was the son of a king who lived during the Shilla-Dynasty and did get along well with ghosts. So he was some kind of a Korean Shaman-King.

Does anybody know anything about Ba-Ri-De-Gi?

Is Sadaham a mystical figure, too or is it just a name? Is “Sa” the surname and “daham” the first name, or is it, like Bi-Hyeong-Rang a first name that consists of three syllables?

제 한국말 좀 나빠서 죄송해요. 그래도 이해할 수 있으시면 좋겠는데요. 한국말로 대답하시면 좀 십게 말씀하세요. (사투리 같은 것 쓰지 마세여이~~! ^^)

영력이 뭡니까? 국어사진에 영력으로 지구를 변할수 있다고 읽었는데. 한국 무녀들이 이런 능력 있을 것 같아요. 한국 무녀 들 대해로 잼있는 것 좀알려주실래요?

비형랑 누구이에요? 신라 때 살고 있던 귀신들과 친하는 왕자이었다고 밖에 몰라요. Shaman-King같이 안아요?

바리데기 누구이에요?

„사다함“도 신화의 인간이에요?  안이면 그냥 사람의 이름이에요? 성이 „사“ 이고 „다함“ 이름 이나 이름이(비형랑처럼) 삼자이에요?
hyungjin #2
Benutzertitel: hyungJin.
Mitglied seit 01/2006 · 11 Beiträge · Wohnort: 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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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국말로 답변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독일어로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제 독일어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꺼같아서 한글로 적습니다.
영력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비형량,바리데기라든지
또 사마암같은 건 처음 듣네요^^
아무래도 고전이다 보니깐 한국인 임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있다
이번기회에 알게되었네요. :blush:

1. 영력은 무녀(무당)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죠.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유령(혹은 신)의 능력이 영력이구요
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얻기보다는 태어날때부터 있는 힘이라고 하네요^^;

2.비형량은,
삼국유사의 기이편(紀異篇)에 실려 있는 이야기로. 신라 제25대 진지왕 때
사량부에 얼굴이 아름다운 도화녀가 살았는데, 임금이 그녀를 탐내었으나
두 남편을 섬길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왕은 남편이 없으면 승낙하겠느냐고
묻자 그런 경우라면 허락하겠다고 하였다.

그 후 왕이 죽고 그녀의 남편도 죽었는데, 하루는 왕이 생시처럼 나타나 옛
약속을 말하자 7일 동안 왕과 함께 지냈다. 도화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자
비형이라고 하였는데, 진평왕이 이 소문을 듣고 아이를 데려다 길렀다.
비형랑은 자라면서 귀신들과 사귀며 그들의 괴수가 되어, 왕명으로 하룻밤
사이에 귀교(다리의 이름)를 놓기도 하고, 길달이라는 귀신을 조정에
천거하기도 하였는데, 길달은 충직하게 정사(政事)를 돌보았다고 하네요.

3.바리데기 는  그냥 사전에 나와있는데로 써볼께요.
옛날 이씨주상금마마가 7공주를 본다는 해에 왕비를 맞아들인 후 계속해서
6공주를 낳았다. 이에 실망한 왕과 왕비는 일곱번째는 꼭 왕자를 보기 위하여
온갖 치성을 다 드리지만 일곱째 아이도 역시 공주였다. 이에 노한 대왕은
일곱번째 공주를 옥함에 담아 강물에 띄워 버렸다. 아기는 석가 세존의 지시로
바리공덕 할아비와 할미에게 구출되어 자라났다.

바리공주가 15세가 되던 해에 대왕마마가 병이 들었다. 청의동자가 대왕마마의
꿈속에 나타나 하늘이 정한 아기를 버린 죄로 죽게 되었다며 살기 위해서는
버린 아기가 구해다 준 무장신선의 불사약을 먹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이에 바리공주를 찾으라는 왕명이 내려지고 한 대신의 충성으로 바리공주를
찾았다.

바리공주는 아버지의 불사약을 구하러 저승세계를 지나 신선세계로 갔다.
그곳에서 무장신선을 만나 불사약을 받는 값으로 나무하기 3년, 물긷기 3년,
불때기 3년 등 9년 동안 일을 해주고 무장신선과 혼인해 아들 일곱을 낳아주었
다. 그리고 돌아와보니 이미 대왕마마는 죽어 있었다. 바리공주가 가지고 온 불
사약과 꽃 덕분으로 다시 살아난 대왕마마는 공주의 소원을 들어 만신의 왕이
되게 하고 무장신선은 죽은 사람의 길에서 노제를 받아 먹게 하고, 일곱 아들은
저승의 십대왕이 되게 하였다.

읽어보니깐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 같네요.

마지막으로 사다암 은
사다함은 신라의 대표적인 화랑 중 한명으로 내물왕의 7대손입니다
그는 신라의 급찬, 구리지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그 인물됨이 뛰어나 수많은
낭도를 거느렸던 인물입니다.신라가 가야와 백제의 연합군을 관산성 전투에서
물리치고, 성산가야를 정벌하고 하주를 세운 후 진흥왕은 드디어 대가야를
완전 정복하려 합니다. 사다함은 그때 진흥왕에게 자신이 대가야를 정벌하는데
출전시켜달라고 청했고 진흥왕은 그를 이사부와 함께 가야로 보냅니다.
가야는 나라의 존망이 걸린 전쟁이였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싸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신라군이 절대적인 우세였습니다. 사다함은 이사부에게 기병 5천의
병력을 받아 선봉에서 적을 공격했는데 순식간에 사다함이 가야국을 기병
5천으로 쓰러뜨려 이사부는 사실상 한일이 없었습니다. 사다함 혼자 멸망시켰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흥왕은 사다함의 공을 높게 치하하며 적군 200명을
노예로 주었고 넓은 토지를 주었습니다. 사다함은 몇차례 거절했지만 진흥왕은
과분하지 않다며 사다함에게 그들을 하사했고 사다함은 진흥왕에게 받은
노예 200명을 석방시키며 진흥왕이 하사했던 넓은 토지를 그들에게 나누어
갖도록 했습니다. 그 말이 전해지자 노예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백성들까지도
사다함을 진정한 화랑이라고 높게 칭찬을 했으며 그야말로 진정한 화랑이라고
칭송했습니다. 하지만 사다함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내용이 우정입니다.
사다함은 특히 화랑도에서 교우이신 항목으로 하면 당할자가 없을 인물이죠.
사다함에게는 무관랑이라는 벗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서로를 신뢰하며 항상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무관랑이 어느날 병으로
죽어버리자 사다함은 그 죽음을 애도하여 무관랑의 무덤 앞에서 떠날줄을
몰랐다고 합니다 사다암는 무관랑의 무덤 앞에서 7일동안 슬퍼하다가 친구를
따라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는 명장으로서는 가야국을 정벌한 훌륭한
장수였으며 벗으로서는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여 함께 죽은 진정한
벗이였습니다.

한글로는 답변을 해드렸는데..이해 안가시는 부분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할수있는데까진 답변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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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Chi #3
Mitglied seit 07/2005 · 658 Beiträge · Wohnort: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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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reff: Uebersetzung der Antwort ins Deutsche - Teil 1
Vielen Dank für deine Hilfe!  :cheesy:

Es macht nichts, dass du auf Koreanisch geschrieben hast. Ich hab’s verstanden. Ich weiß nicht, ob sich die anderen auch dafür interessieren, aber weil ich diese Sache total interessant finde, werde ich sie auf Deutsch übersetzen.

도움이 줘서 감사합니다!  :cheesy:

한국말로 써주어도 괜찮지요. 제가 이해됬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제목에 과심있는지 잘 모래겠지만  얘기 너무 잼있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독일말로 번역들일게요.

Hier die Übersetzung (Teil 1):

Guten Tag.
Ich hoffe, es ist okay, wenn ich auf Koreanisch Antworte. Ich hätte es gerne auf Deutsch erklärt, aber ich hatte das Gefühl, dass das zu schwierig gewesen wäre, deshalb schreibe ich auf Koreanisch. Das Wort „yeong-ryeog“ habe ich schon oft gehört. Von Bihyeongrang, Baridegi und Sadaam höre ich hingegen zum ersten Mal.^^
Es scheint sich dabei um Klassiker zu handeln, aber obwohl ich Koreaner bin, hatte ich bisher nichts davon gewusst. Nun konnte ich sie bei dieser Gelegenheit kennen lernen. 

1.    Bei „yeong-ryeog“ handelt es sich um Kräfte, über die „Mu-nyeo“ (Mu-dang) [= Schamanen] genannten Menschen verfügen. Die „yeong-ryeog“ sind Kräfte von Geistern (oder Göttern) die ihnen von Geburt an verliehen sind. Angeblich bekommen sie die Kräfte bei ihrer Geburt verliehen, weil sie es selbst so gewollt haben.^^;
2.    Bihyeongrang: von ihm erzählt eine Geschichte, im Giipyeon, dass aus der Zeit der drei Königreiche stammt. Zur Zeit des 25. Königs des Shilla-Reiches Jin-Ji lebte in Saryangbu die schöne Dohwanyeo, die vom König begehrt wurde, diesen aber mit den Worten zurückwies, dass sie nicht in der Lage sei, einem Ehemann zu dienen. Daraufhin fragte sie der König, wie es denn wäre, wenn es gar keinen Ehemann gäbe, worauf sie einwilligte.
Danach starb der König und damit auch ihr Ehemann, doch bereits nach einem Tag tauchte er, so als wäre er lebendig, wieder bei ihr auf und forderte das alte Versprechen bei ihr ein und sie verbrachte sieben Tage mit dem König. Dohwanyeo wurde schwanger und brachte einen Sohn zur Welt, den sie Bihyeongrang nannte. Als dies dem verstorbenen König zu Ohren kam nahm er das Kind mit um es großzuziehen. Während er aufwuchs, lernte Bihyeongrang die Geister kennen und ließ unter Einsatz ihrer Ungeheuer auf Befehl des Königs jede Nacht an der Guigyeo (das ist der Name einer Brücke) bauen, außerdem wurde er von einem Geist namens Gildal beraten, und man sagt, dass dieser die Regierungsgeschäfte loyal geleitet hä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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